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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소개된 엔가든의 모습 입니다

경북대병원 휴먼케어콘텐츠 개발사업 선정

작성일 : 2019-11-05   조회수 : 827

경북대병원 휴먼케어콘텐츠 개발사업 선정

경북대병원 이양수 교수, 칠곡경북대병원 이호원 교수, (주)엔가든 공동연구

왼쪽부터(엔가든 홍성선 대표,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신경과 이호원 교수, 경북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이양수 교수, 경북대학교병원 융합의료사업단 노미진 연구원, 경북대학교병원 융합의료사업단 박철우 교수)왼쪽부터(엔가든 홍성선 대표,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신경과 이호원 교수, 경북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이양수 교수, 경북대학교병원 융합의료사업단 노미진 연구원, 경북대학교병원 융합의료사업단 박철우 교수)

경북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이양수 교수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신경과 이호원 교수가 주식회사 엔가든(홍성선 대표)과 함께 휴먼케어기술센터가 지원하는 '휴먼케어콘텐츠 개발사업 지정과제(치매케어 콘텐츠, 장애극복 융합콘텐츠)'에 선정돼 최대 2년간 정부지원을 받게 됐다.

이번 사업의 목표는 디지털 콘텐츠 융합 및 의료용 디바이스, 인터랙티브 기술 등 첨단 IT기술을 바탕으로 치매케어가 가능한 전문 콘텐츠 개발 지원을 통한 치매케어 콘텐츠 산업 활성화 조성과 장애분야별 ICT콘텐츠 활용을 통해 장·단기적으로 이행 가능한 장애극복 융합콘텐츠 서비스 개발 및 보급 확산하는 것이다.

경북대학교병원 심뇌재활센터와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뇌신경센터 의료진 및 융합의료사업단 공학진이 참여하여 (주)엔가든에서 개발하는 콘텐츠의 의료적 내용 개발·검수 및 스마트기기 개발을 담당한다. 또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임상평가를 진행하여 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수집 및 효과성 검증을 한다.

이호원 교수는 "치매 예방을 위한 콘텐츠가 많이 개발되고 있지만 아직 의료현장에 보급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본 과제를 통해 병원의 임상적 요구사항을 반영한 제품을 개발하여 과제 종료 이후 병원과 요양병원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