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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전국 첫 ‘가상증강현실산업協’ 지회 창립

작성일 : 2019-11-05   조회수 : 1,112

대구에 전국 첫 ‘가상증강현실산업協’ 지회 창립

  • 서정혁기자
  • 201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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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가 8일 오후 영남이공대에서 창립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에 전국 최초로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지회가 창립됐다.


대구경북 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이하 협회)는 8일 오후 영남이공대 천마스퀘어 시청각실에서 창립식을 갖고 대구경북 지역의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키로 했다. 창립식에는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 구현모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회장(현 KT 사장) 및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등 기관장과 30여개 회원사 및 지역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초대 회장으로는 황영헌 사단법인 연구소4.0 대표가 추대됐다. 김병일 우리소프트 대표, 서홍식 아이디컴 대표, 홍성선 엔가든 대표는 부회장을 맡았다. 협회는 손정봉 에이알미디어웍스 대표, 안왕기 프리즘미디어 대표 등 6명을 이사와 감사로, 대구경북 대학의 교수들을 자문위원으로 선임했다.

황 초대회장은 △지역업체의 경쟁력 강화 및 전국규모 사업참여 지원 △스마트시티, 메디시티 대구에 필요한 기술 및 콘텐츠 개발 △e융합 스포츠대회, 국제전시회 등의 유치로 산업 발전 견인 △가상현실 기반 교육용 콘텐츠 및 안전, 보안 콘텐츠 개발 △지역업체에 대한 경영지원 및 인재양성과 취업지원 활동을 5대 비전으로 제시했다. 협회는 중앙정부 및 대구시, 경북도와 관련 산하기관, VR·AR 대구경북 산업계, 학계 등과의 협력을 통해 산업의 동반성장과 함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구현모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회장은 “전국에서 최초로 만들어지는 지회의 성공을 위해 중앙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정혁기자 seo1900@yeongnam.com



출처: 영남일보